아직 6월인데…레알, 벌써 4000억 원 넘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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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시작한 레알, 이적시장 열리자마자 과감한 투자

▲아자르, 요비치, 멘디, 밀리탕 등 영입한 레알
▲올여름 이적료 지출 벌써 4000억 원 넘겼다
▲이적시장 닫히려면 여전히 두 달 넘게 남았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난 시즌 체면을 구긴 레알 마드리드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력을 보강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레알은 13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피크 리옹 측면 공격수 페를랑 멘디(24) 영입을 발표했다. 이미 레알은 지난 시즌 도중 올여름 포르투 수비수 에데우 밀리탕(21)을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멘디는 왼쪽 측면 수비수, 밀리탕은 오른쪽 측면과 중앙 수비수를 두루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다. 레알은 멘디와 밀리탕 영입으로 수비라인 전체를 보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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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디를 영입하는 데 레알이 투자한 이적료는 53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709억 원)다. 레알은 수비수 멘디와 밀리탕 외에도 올여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6000만 유로에 루카 요비치(21), 첼시에서 1억 유로에 에당 아자르(28)를 영입하며 공격진도 보강했다. 또한, 레알은 브라질 명문 산투스에서 활약 중인 18세 왼쪽 측면 공격수 호드리구를 약 4500만 유로에 영입했다.

즉, 레알이 이달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후 투자한 이적료 총액은 벌써 3억500만 유로(약 4083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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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 리가 이적시장은 오는 8월 마지막 날 종료된다. 즉, 레알은 남은 기간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레알과 연결된 수많은 선수 중에는 폴 포그바(26), 킬리안 음바페(20) 등도 포함된 상태다.

특히 레알은 아직 올여름 보강하지 않은 미드필더 자원을 물색할 전망이다. 이미 크리스티안 에릭센(27, 토트넘), 도니 반 더 베이크(22, 아약스)이 영입 후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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