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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아직 갈락티코 수준은 아니지만 노력하겠다”

[골닷컴, 스페인 바르셀로나] 서영무 에디터 = 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 3기’ 결성을 위해 오랫동안 공들여 영입한 에당 아자르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에서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아자르는 레알이 다시 한 번 최고의 스타들을 수집하여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하려는 ‘갈락티코 3기’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이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아자르의 생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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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많은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가진 성대한 입단식 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나는 ‘갈락티코’의 일원이 될 만한 수준의 선수는 아니지만 앞으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나는 세계 최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먼저 우리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최고가 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으며 준비가 됐다”라고 개인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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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드리드에서는 단 하나의 스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팀 자체가 스타이다”라며 “나는 첼시에서 7년을 보내고 온 새로운 팀원으로 최대한 팀에 많이 기여하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역사를 써 내려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려 5만 명의 팬들이 아자르의 입단식을 보기 위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을 찾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록한 7만 명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아자르를 향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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