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훈Goal Korea

아우크스부르크 천성훈, 2군에서 고군분투중

[골닷컴] 정재은 기자=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새 시즌을 맞이한 천성훈(18)이 2군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현재까지 8경기를 소화했고, 도움 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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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천성훈은 지난 시즌 인천 대건고에서 아우크스부르크 U-19로 이적했다. 후반기에 합류한 그는 U-19에서 8경기를 소화했다. 2군으로 콜업되어 레기오날리가(4부 리그)에서 3경기를 뛰기도 했다. 1군 경험도 쌓았다. 그는 2018-19 분데스리가 30, 31라운드에서 명단에 포함됐다. 비록 교체 투입은 없었지만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 간접 경험은 큰 힘이 된다. 

그는 2019-20 시즌 1군으로 바로 올라섰다. 프리시즌에 1군과 함께 오스트리아 전지 훈련에도 다녀왔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데뷔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라운드 도르트문트에 1-5로 대패했고 홈에서 열린 2라운드에선 승격팀 우니온 베를린과 1-1로 비겼다. 3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졌고, 4라운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겨우 승점 3점을 쌓았다. 

아우크스부르크에게 녹록지 않은 시즌이다. 열여덟 어린 선수에게 덜컥 기회를 주기 쉽지 않다. 천성훈은 대신 2군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정우영(19, 프라이부르크)이 바이에른 뮌헨 2군 소속으로 활약했던 무대 레기오날리가에서 경험을 쌓는 중이다. 

현재까지 총 8경기를 뛰었다. 2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6경기서 교체로 투입됐다. 2라운드 로젠하임전에서 팀의 결승골을 도왔지만 이후에는 공격 포인트가 잠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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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에선 천성훈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 도미니크 슈미츠는 “그는 2군에서 뛰지만 프로 소속이다. 그는 아직 젊다. 잠재성이 풍부한 선수라 기대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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