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통언, 6월 토트넘과 계약 종료
▲올여름 친정팀 아약스 복귀설
▲아약스 감독 "당연히 지켜보고 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을 단 4개월 남겨둔 수비수 얀 베르통언(32)이 친정팀 아약스로 돌아갈까?
베르통언과 토트넘의 계약은 오는 6월 종료된다. 그러나 아직 베르통언과 토트넘의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베르통언은 보스만 룰에 의거해 올여름 이적을 조건으로 타 구단과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베르통언이 갈수록 줄어드는 출전 시간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까지 나오며 갈등설까지 제기됐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이 와중에 아약스가 베르통언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베르통언은 지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아약스에서 활약했다. 유소년 아카데미 시절까지 포함하면 그는 2003년부터 아약스에 몸담았다.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은 네덜란드 TV '지고 스포르트'를 통해 "얀(베르통언)은 아약스에 역사가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당연히 우리는 얀의 상황을 매우 밀접하게 주시하고 있다. 물론 그의 포지션에 우리가 선수를 보강해야 할지부터 고민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부분이 충족된다면 그를 영입하는 건 우리에게도 옵션이 된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베르통언은 주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지만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도 소화하는 자원이다. 무엇보다 그는 후방에서 매끄러운 패스 연결로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이 탁월한 수비수다. 이러한 베르통언의 플레이 스타일은 공격수의 수비수화, 수비수의 공격수화를 추구하는 아약스의 '토털 축구'를 어린 나이부터 습득한 결과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