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약스가 누구도 팔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흥미로운 베스트 일레븐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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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는 네덜란드 리그 최다 우승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명문 구단이다. 과거 트레블을 기록한 것은 물론, UEFA 3대 메이저 대회 우승(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현재 폐지된 UEFA 컵), 유러피언컵 3연패 등을 달성하는 진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아약스는 오래 전부터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데 일가견이 있었다. 아약스의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은 세계 각지에 알려질 정도로 유명하다. 때문에 어릴 적부터 아약스에서 활약하면서 성장한 선수들은 차고 넘쳤고, 이들은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으로 건너가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독일 '트랜스퍼마크트'는 과거부터 아약스가 주축 선수들을 팔지 않았다는 가정 아래 꾸린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상당히 강력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최전방 투톱은 즐라탄과 수아레스가 짝을 이룬다. 두 선수 모두 아약스를 떠난 이후 최정상급 공격수로 올라서며 명성을 떨쳤다. 즐라탄은 아약스를 떠나 유벤투스, 인터밀란, 바르셀로나, AC밀란, PSG, 맨유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바르셀로나를 거쳐 ATM에서 활약 중이다.
중원엔 지예흐, 더 용, 에릭센, 반 더 비크, 네레스다. 이 라인 또한 만만찮은 위용을 자랑한다. 특히 에릭센을 제외한 4명의 선수는 지난 2018-19시즌 아약스 돌풍의 중심을 이끌었던 핵심이었다. 당시 아약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벤투스-레알 마드리드를 연이어 격파하고 4강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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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라인 역시 대단하다. 타글리아피코, 데 리흐트, 산체스가 스리백을 꾸린다. 데 리흐트는 아약스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핵심 수비수로 성장했고, 산체스 역시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타글리아피코는 아약스에서 계속 뛰고 있는 가운데 여러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골키퍼는 현재 아약스 소속인 오나나가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