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ello LippiGetty

아시안게임 찾은 리피, 中 대표팀 미래 구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한국의 내년 아시안컵 본선 상대 중국을 이끄는 마르첼로 리피 감독(70)이 아시안게임이 한창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골닷컴 인도네시아'는 16일(한국시각) 리피 감독이 팔렘방-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자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중국 성인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리피 감독은 현재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23세 이하 대표팀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다. 다만, 중국 U-23 대표팀의 마시밀리아노 마달로니 감독은 성인 대표팀에서 리피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직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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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를 단 한 명도 선발하지 않은 채 20~23세 선수로만 명단을 구성했다. 이 중에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1부 리그) 구단 ADO 덴 하그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장위닝(21) 등 중국 축구계에서 촉망받는 기대주로 꼽히는 자원이 다수 포함됐다. 장위닝은 지난 두 시즌간 비테세에서 27경기 4골을 기록하는 등 유럽 무대에서 차츰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리피 감독은 인도네시아에서 중국 U-23 대표팀 훈련과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다음달 바레인, 인도와의 평가전에 나설 명단에 포함할 만한 젊은 선수의 기량을 점검한다. 마달로니 감독이 이끄는 중국 U-23 대표팀은 이미 C조에서 동티모르, 시리아를 상대로 각각 6-0, 3-0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장위닝은 두 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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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인 대표팀은 내년 1월 UAE에서 열리는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에서 한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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