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이적시장 마지막 날, 아스널이 토마스 파르티 영입에 뛰어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예정이다.
본 매체(골닷컴) UK 에디션의 아스널 담당 찰스 와트 기자는 5일(한국시간) “파르티는 아스널의 이적시장 우선 대상이었다. 적은 비용으로 영입하기를 희망했지만 파르티를 데려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이아웃 발동이었다. 결국 아스널은 이적시장 마감 직전 파르티를 영입할 것”이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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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중원 강화를 위해 파르티를 점찍었다. 아르테타 감독 아래에서 신임을 잃은 귀엥두지를 이적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순순히 그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바이아웃 금액인 4,500만 파운드(약 676억원) 이하의 이적료로는 파르티를 내보낼 생각이 없었다.
‘골닷컴’은 “아스널은 이적료가 너무 높다는 입장이었으나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다. 바이아웃을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생각이다”면서 “아스널 법무팀은 현재 훈련장에서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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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스널은 이적시장에서 소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윌리안을 자유계약으로 데려온 것 이외에는 이렇다 할 굵직한 영입이 없었다. 파르티와 함께 리옹에서 아우아르를 품으려 했지만 예산이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다.
하지만 이적시장 마지막 날 기꺼이 파르티 영입에 바이아웃을 지불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막판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은 “아틀레티코는 파르티를 잃고 싶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이 줄어들면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것을 보장했지만 파르티는 아스널 이적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