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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출신 카누 “이갈로 대표팀 은퇴 번복 희망”

PM 1:13 GMT+9 20. 3. 10.
카누 나이지리아
이갈로는 다시 대표팀으로 복귀 할까?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인터 밀란과 아스널 등에서 활약한 은완코 카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오디온 이갈로의 대표팀 복귀를 바랐다. 카누는 ‘대표팀에 나이는 상관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나이지리아의 전설 카누가 이갈로(만 30세)의 대표팀 은퇴를 번복하길 바라고 있다. 카누는 아약스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인터 밀란, 아스널 등을 거쳤다. 그는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상(1996년, 1999년 2회) 수상을 포함하여 UEFA 챔피언스리그(아약스 1994/95), UEFA 컵(인터 밀란 1997/98)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99년부터 6시즌 동안 아스널에서 활약하며 2001/02 시즌과 2003/04시즌 2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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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는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맨유에서 맹활약 중인 이갈로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나이지리아 대표팀은 나이와 상관없이 훌륭한 선수를 필요로 한다. 이갈로가 맨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가 말했던 (대표팀 은퇴)것을 잊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카누는 “이것이 축구고 우리는 이 상황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나이지리아는 이갈로뿐 아니라 좋은 활약을 펼치는 누구든 필요하다”며 의견을 밝혔다. 

지난 1월 맨유로 임대된 이갈로는 최근 3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갈로는 지난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여 팀을 3위로 이끌고 5골 1도움으로 골든 부츠를 받았다. 지난 대회를 끝으로 그는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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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네딘 지단(프랑스)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등이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하였다가 재차 복귀한 사례가 있다. 카누의 희망처럼 이갈로는 다시 국가를 위해 뛸 생각이 있을지 추후 그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Getty Imag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