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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자카와 대화 나눈다…주장직 유임할까?

AM 7:09 GMT+9 19. 10. 29.
Granit Xhaka Arsenal
구단 운영진, 태도 논란 불거진 주장 자카와 직접 대화한다

▲자카, 야유하는 홈 팬들에게 욕설
▲주장직 박탈 요구하는 여론
▲구단 차원에서 선수와 대화 나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이 경기 도중 태도 논란의 중심에 선 주장 그라니트 자카(27)와 만나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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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지난 28일(한국시각)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은 후반전 도중 자카를 교체했다. 아스널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팬들은 자카가 교체되자 그에게 야유를 쏟아내며 불만을 내비쳤다.

이에 자카는 팬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으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메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자카의 행동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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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29일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구단 차원에서 앞으로 며칠간 자카와 직접 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스카이 스포츠'는 아직 아스널이 자카의 주장직 박탈 여부에 대해서는 어떠한 결정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장 교체가 이뤄진다면 차기 주장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유력하다.

자카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파울 22회로 모든 선수를 통틀어 해당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에메리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이 끝난 후 자카의 주장 유임 여부에 대해 "지금은 이를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