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스페인통' 카지가오 수석 스카우트로

댓글()
Getty Images
-세스크, 카솔라, 벨레린 영입 추천한 카지가오 -아스널, 카지가오 수석 스카우트 승진 계획 -공식 발표는 현재 추진 중인 에두 단장 선임 이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마친 아스널이 본격적인 구조 조정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각) 아스널이 라울 산레히 단장이 구조 조정에 돌입하며 현재 구단의 스페인 지역 스카우트로 활동 중인 프란시스 카지가오에게 수석 스카우트직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스널은 올 시즌 도중 팀을 떠난 수석 스카우트(head of player recruitment) 스벤 미슐린타트의 대체자로 카지가오를 낙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카지가오는 오랜 기간 아스널에서 스페인 지역 전문 스카우트로 활동해왔다. 지난 80년대 아스널 유소년 팀 선수로 활약한 그는 현역 은퇴 후 스카우트로 친정팀으로 돌아온 후 구단이 세스크 파브레가스, 산티 카솔라, 엑토르 벨레린 등을 영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그가 리오넬 메시가 15세였던 시절 아스널에 그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추천한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 시절 차지한 2003/04 시즌 무패 우승의 주역 미드필더 에두를 조만간 신임 단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현재 아스널 단장으로 활동 중인 라울 산레히는 축구 관련 업무 총괄책임자직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아스널은 지난여름 아르센 벵거 감독, 올 시즌 도중 이반 가지디스 사장, 수석 스카우트 미슐린타트가 팀을 떠나며 구조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아스널은 산레히와 에두 신임 단장 체제에서 카지가오 수석 스카우트, 선수 계약 협상 수석 담당 허스 파미, 우나이 에메리 감독으로 선수단 운영진을 구성하게 된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