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iano Martinez ArsenalGetty Images

아스널, 백업 GK 마르티네스 애스턴 빌라 이적 합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난 10년간 아스널에 몸담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28)가 애스턴 빌라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아스널이 최근 애스턴 빌라로부터 받은 마르티네스의 기본 이적료 16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43억 원)를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애스턴 빌라가 아스널에 제시한 조건은 각종 옵션에 따라 이적료가 2000만 파운드(약 304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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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는 베른트 레노가 골문을 지키는 아스널에서 백업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단, 그는 지난 시즌 레노가 부상으로 결장한 FA컵 결승전 등 굵직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스카이 스포츠'는 애스턴 빌라가 아스널의 동의를 구한 현재 마르티네스와의 개인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는 마르티네스 또한 변수가 없는 한 애스턴 빌라 이적에 합의할 가능성이 크다. 이적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그는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애스턴 빌라행을 확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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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23경기에 출전해 팀이 아홉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그는 올 시즌 아스널이 리버풀을 꺾은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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