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iano Martinez, ArsenalGetty

아스널에 연이어 트로피 안긴 마르티네스, 샬케 이적?

▲아스널의 FA컵, 커뮤니티 실드 우승 주역
▲부상 중인 레노 그림자에서 벗어나 맹활약
▲독일 명문 샬케가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골키퍼 영입을 노리는 샬케가 최근 아스널에서 맹활약을 펼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27)를 주시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아스널이 최근 FA컵과 커뮤니티 실드에서 연이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수문장이다. 아스널의 기존 붙박이 주전 골키퍼는 베른트 레노(28)였다. 그러나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 후반부터 레노가 무릎 부상으로 빠진 후 주전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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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르티네스가 골문을 지킨 아스널은 FA컵 결승전에서 첼시,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리버풀을 차례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최근 마르티네스의 활약에 강렬한 인상을 받은 샬케가 오는 2020/21 시즌 주전 수문장으로 그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샬케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주전 수문장이자 주장이었던 알렉산더 뉘벨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골키퍼 영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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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마친 후 우선은 마르티네스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마르티네스는 레노가 부상에서 회복하면 주전 경쟁에서 다시 밀릴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아스널 또한 그의 거취를 두고 고민에 빠진 상태다.

한편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출전한 23경기 중 9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의 선방률 또한 81%로 정상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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