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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UEL 결승전 앞둔 지루 “내 피는 푸른색”

[골닷컴] 윤민수 기자 =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전 소속팀과의 특별한 승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첼시는 2018/19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진출해 있다. 상대는 런던 라이벌 아스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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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바로 지루다. 지루는 2012/13 시즌부터 2017/18 시즌 중반까지 아스널에서 6년간 활약했던 바 있다. 2018년 1월 첼시로 이적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아스널을 만나게 된 지루는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예전에 몸담았던 팀과 경기하는 것을 즐긴다. 힘들고 가슴아픈 경기가 될 수도 있으나 그런 감정과 추억들은 묻어두어야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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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스널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면서도 현재 첼시에 충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루는 “아스널에서의 시간들은 즐거웠다. 잉글랜드에서 첫 소속팀이었고 언제나 내게 특별한 팀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게는 푸른 피가 흐른다. 프랑스 대표팀에서와 같이, 첼시의 푸른색이 나랑 잘 맞는다”고 말했다.

지루는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유로파리그에서는 13경기 10골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파의 사나이’로 팀을 결승까지 이끈 지루가 전 소속팀을 상대로 결승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팀의 결승전은 30일(한국시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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