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아비달 기술이사 경질
▲신임 기술이사로 플라네스 선임했다
▲플라네스, 포체티노 선임 지지한 인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새 감독에 이어 기술이사까지 교체했다. 그동안 보조 기술이사직을 맡은 라몬 플라네스(52)가 경질된 에릭 아비달 기술이사를 대체한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키케 세티엔 감독을 경질한 후 로날드 쿠만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아비달 기술이사와도 결별했다. 바르셀로나가 물갈이를 시작한 이유는 무려 12년 만에 단 한 차례의 우승도 차지하지 못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친 데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8 참패를 당하며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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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알려진대로 세티엔 감독이 떠난 후 지휘봉을 물려받은 인물은 쿠만 감독이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최근 경질한 아비달 기술이사를 대체할 인물로 플라네스를 선임했다.
플라네스는 이미 지난 2018/19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 이사진에 합류했다. 그러나 그는 그동안 아비달 기술이사의 보조 역할을 맡았다. 바르셀로나는 플라네스에게 기술이사직을 맡긴 후 내달 초중순 개막하는 2020/21 시즌에 대비할 계획이다. 플라네스 기술이사는 신임 사령탑 쿠만 감독과 함께 곧 시작될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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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점은 플라네스 기술이사가 과거에는 바르셀로나의 지역 라이벌 에스파뇰 기술이사로 활동했다는 사실이다. 플라네스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에스파뇰의 전력 보강을 책임졌다. 그는 에스파뇰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한 주인공이다. 이 때문에 그는 지난 2018년 바르셀로나 이사진에 합류한 후에도 여러 차례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구단에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