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zio Pochettino TottenhamGetty Images

아버지는 떠났지만…포체티노 아들, 토트넘 잔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초중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8)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에는 선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19)가 여전히 남아 있다.

'선수' 포체티노는 지난 11월 토트넘을 떠난 '감독' 포체티노의 친아들이다. 그는 이름마저 알파벳 하나를 제외하면 아버지와 똑같다. 아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Maurizio, 아버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Mauricio다. 비록 포체티노 감독은 약 7개월 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약 6년 만에 팀을 떠났지만, 그의 아들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토트넘과 선수 포체티노의 계약은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그와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세부적인 재계약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포체티노는 올 시즌 주로 2군 및 23세 이하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2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토트넘 19세 이하 팀에서 활약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무대도 경험했다. 그는 과거 아버지가 감독을 맡았던 사우샘프턴을 거쳐 토트넘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그러나 아들 포체티노는 이제 아버지 없이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포체티노의 다음 목표는 토트넘 1군 데뷔다. 그는 아직 토트넘의 1군 공식 경기에서는 명단에 포함된 적이 없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