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투토스포르트 "이과인, 리버 플레이트 복귀 추진"
▲리버 플레이트, 이과인이 단 열 살 때 입단한 친정팀
▲이과인 부친 "지금 아르헨티나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2)의 아르헨티나 복귀설이 소문에 그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이과인의 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 이적설을 보도한 건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다. 이과인이 2007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시작한 유럽 생활을 정리한 후 자신이 프로 선수로 데뷔한 리버 플레이트로 복귀할 계획이라는 게 '투토스포르트'의 보도 내용이다. 그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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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은 최근 몇 년간 모국 아르헨티나에 거주 중인 어머니가 병상에 누워계신 탓에 마음 고생을 해왔다. 심지어 그는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으로 팀동료 다니엘레 루가니, 파울로 디발라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지시를 받았으나 건강이 위독해진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아르헨티나행 비행기에 오르려던 찰나에 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과인 측은 유벤투스와 계약 기간이 남은 현재 이적을 추진할 수는 없다며 리버 플레이트행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의 아버지 호르헤 이과인은 '골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리버 플레이트로 돌아갈 수 없다. 지금은 이적이 불가능하다. 곤살로(이과인)은 아직 내년까지 유벤투스와의 계약 기간이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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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플레이트는 구단 역사상 기록한 최고 이적료가 지난 2017/18 시즌 공격수 루카스 프라토를 영입하는 데 투자한 1150만 유로다.
반면 유벤투스는 지난 2016년 나폴리에서 이과인을 영입하는 데 이적료 9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