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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 韓 구단주 주도 '선수 육성 전문 클럽' 창단

2008년 아르헨티나 이주해 유소년 코치로 시작한 박민호 구단주, 12년 만에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선수 육성 전문 클럽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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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성모 기자 = 마라도나와 메시를 필두로 세계 축구계의 수많은 레전드와 최고의 현역 선수들을 배출한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에 한국인 구단주가 운영하는 선수 육성 전문 클럽이 창단됐다.

클럽명은 IFCA(Internacional Futbol Club Argentina),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연고를 두고 7개의 천연 잔디 구장과 1개의 인조 잔디 구장의 시설로 출발한다.

아르헨티나 수도 한 가운데에 한국인이 주체가 된 구단을 창단한 주인공은 박민호 구단주다. 2008년 아르헨티나로 이주해 유소년 코치로 일하기 시작했던 그는 이후 지난 2018년에는 아르헨티나 3부 클럽 데포르티보 에스파뇰에서 구단 운영 이사로 일하며 현지 구단 운영의 실무를 배웠다.

그리고 다시 2년이 지난 2020년에는 자신이 꿈꿨던 선수 육성 전문 학교를 창단하는데 성공했다. 아르헨티나 이주 후 12년 만의 성과다.

박민호 구단주는 이번 구단 창단에 대해 '골닷컴 코리아'를 통해 "이 클럽에서 성장해 세계로 나아갈 선수 육성 전문 클럽"이라며 "그 목적에 따라 유소년 선수 및 프로 전 단계인 U-20세 팀의 선수들까지만 전문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실력이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아르헨티나 1부 리그는 물론 유럽, 아시아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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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민호 구단주가 창단한 IFCA는 2021년 리그에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주관 리그 및 지역 리그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이미 준비과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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