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향후 이적시장을 예상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자가격리 중인 선수단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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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앞으로 있을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두세 개의 시나리오가 준비하고 있다”며 선수 보강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하지만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재정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는 “매일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팀의 재정 상태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적시장의 방식과 시기도 아직 모른다.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수많은 요인이 있다”며 아쉬워했다. 현재 잉글랜드 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구단이 리그 중단으로 심각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다.
리그 중단 전까지 아스널의 흐름은 아주 좋았다. 지난달 7일 마지막 경기를 치를 때까지 그들은 6경기에서 5승을 거두며 아르테타 축구가 점점 자리잡는 모습이었다. 그는 “선수단 전체가 똘똘 뭉쳐 기뻤다. 3~4경기를 연속으로 이기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흘렀다”며 돌이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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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선수단과의 소통 상황도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룹이나 개인 단위로 소통하고 있다.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훈련이 재개될 때를 대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선수들이 많이 지루함을 느끼긴 한다. 젊은 선수들이라 에너지가 넘치지 않나”라며 한편으론 안타까움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