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기자 =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의 유벤투스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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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소속의 유벤투스는 11일(현지시간) 램지와 7월부터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램지는 올 시즌 후 아스널과 계약이 끝난다. 작년부터 계속해 재계약 여부가 관심사였으나 끝내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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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램지는 아스널과의 재계약 없이 자유계약을 통해 시즌 후 유벤투스로 적을 옮기게 됐다.
사진 = 유벤투스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