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ian, LiverpoolGetty

아드리안 "리버풀, 위닝 멘탈리티 되찾았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100%라는 자신감이 필요했다. 승점 3점을 얻었고 위닝 멘탈리티를 되찾았다"

올 시즌 첫 2연패를 기록했던 리버풀. 반등이 필요한 순간, 본머스전에서 2-1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홈 경기에서만 22연승(프리미어리그 기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역사상 홈 경기 최다 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몇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력 부재와 흔들리는 수비진 등, 문제점은 여전했다. 연패 수렁에서는 벗어났다.

무엇보다 '위닝 멘탈리티'를 회복했다. 이제는 아틀레티코전이다. 1차전 원정에서 0-1로 패한 만큼, 2차전 반전 드라마가 필요하다. 남은 기간 잘 정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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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전 승리에 대해 수문장 아드리안은 필요한 승리였고, 위닝 멘탈리티를 되찾았다고 전했다.

8일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아드리안은 "지난 몇 경기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한 이후 치른 경기라 힘들었다. 모든 이의 자신감이 조금은 떨어졌지만, 본머스전에서 우리는 위닝 멘탈리티가 돌아왔음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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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본머스에 이른 시간 선제 실점한 이후, 팀이 돌아왔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시즌 끝까지 직면해야 하는 큰 도전을 위해 이곳에 왔음을 보여줬다. 100%라는 자신감을 위해서는 승점 3점이 절실했다"라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전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아드리안은 "수요일 우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안필드 구장에서 큰 도전에 나선다. 마드리드에서의 결과에 대해서는 다시금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안필드에서는 분명 불이 붙을 것이다. 전반전부터 팬들이 우리를 응원해줄 것이기 때문이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우리는 아틀레티코의 경기 스타일에 대해 알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다. 그래서 가능한 우리는 공을 지키기 위해 애쓰면서, 좀 더 빠르게 공을 움직일 뿐만 아니라 며칠간 이번 경기에 대한 준비에 나서야 한다"라며 아틀레티코전 경기 양상을 예상했다.

끝으로 아드리안은 "95분이라는 시간 아틀레티코가 우리를 수비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곳은 안필드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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