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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킨의 바람 "호날두나 메시처럼 되고파"

"호날두나 메시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유벤투스의 새로운 희망으로 우뚝 선 모이스 킨이 팀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21세기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킨은 31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9라운드' 유벤투스와 엠폴리와의 맞대결에서 선제 결승포를 가동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킨의 침착함과 문전에서의 높은 집중력이 돋보이는 골 장면이었다. 후반 26분 0-0 상황에서 킨은 만주키치가 헤딩으로 내준 패스를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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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득점으로 킨은 2009년 당시 18세 242일의 마리오 발로텔리 이후 세리에A 무대에서 8골을 넣은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로 등극했다.

소식을 접한 킨은 "(나는) 늘 누군가의 기록을 깰 준비를 하고 있다"라면서 "훈련에 임하는 것이야말로 매주 내가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일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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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나는) 호날두도 메시도 아니다. 그러나 열심히 경기에 임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그들의 레벨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신계 공격수로 불리는 호날두 그리고 메시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000년생인 킨은 이탈리아 축구계를 빛낼 자원으로 꼽힌다. 코트디부아르 이민자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2010년 토리노에서 유벤투스 유소년팀으로 이적하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이승우의 소속팀인 베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지만, 다소 기대 이하의 활약상으로 기대주다운 행보를 이어가진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후반기, 유벤투스의 로테이션 공격 자원으로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서서히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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