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ssa Sissoko Tottenham 2019-20Getty Images

시소코 잃은 토트넘, 임대 영입으로 대체자 물색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무사 시소코(30)마저 부상을 당한 토트넘이 중원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소코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가 끝난 후 검사 결과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수술대에 오른 그는 최소 3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즉, 시소코는 아무리 빨리 복귀해도 4개월에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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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트넘은 시소코 외에도 탕귀 은돔벨레, 에릭 다이어 등 미드필더가 부상으로 꾸준한 출전이 어려운 상태다. 현재 토트넘에 남은 중앙 미드필더 자원은 해리 윙크스와 빅토르 완야마뿐이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올 시즌 최소 프리미어 리그 4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 토트넘이 이달 이적시장에서 임대 영입을 통해 시소코를 단기적으로 대체해줄 미드필더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일찌감치 점찍어놓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지며 시소코 대체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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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불과 약 2주 전까지 올겨울 영입 대상으로 고려한 선수는 브라질 명문 플라멩구 미드필더 제르손(22)이다. 그러나 '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이 제르손 영입이 어렵다고 판단한 후 현재 그에게 한발 물러선 상태라고 보도했다.

지난여름부터 토트넘과 연결된 스포르팅 CP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25)는 이미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직접 나서 영입설을 부인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현지 언론을 통해 "브루노(페르난데스) 영입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브루노의 경쟁력과 가치는 우리와 어울리지 않는다. 우리는 이적시장에서 큰 투자를 하는 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도중 부임한 후 지오바니 로 셀소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중원에 배치한 적도 있다. 그러나 에릭센은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의 결별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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