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제주 유나이티드가 2020시즌 마케팅-PR 콘셉트를 공개했다. 제주는 Trust(믿음), Together(함께), Tomorrow(미래)의 3T를 내세웠다.
제주가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3T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K리그2로 강등한 현재의 위치가 제주의 원래 위치가 아니라는 '믿음'을 가로 새기고, 12번째 선수인 제주도민과 팬들과 '함께' 뛰겠다는 의지다. 그리고 보다 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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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 콘셉을 통해 구단 엠블럼과 콘셉트가 조화를 이룬 로고도 공개됐다. 향후 제작되는 모든 콘텐츠와 행사에는 2020시즌 마케팅-PR 콘셉트의 의미와 목적이 담길 계획이다.
제주는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려 한다. 연간회원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과 각종 홈경기 이벤트로 팬들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SV(Social Value)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 제주도 내 찾아가는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유소년 및 사회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제주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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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계자는 "올 시즌 최상의 경기력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K리그1 승격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넘어 제주도민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구단, 우리 팀이라는 유대감 형성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구단이 먼저 팬들을 찾아가 Trust(믿음) – Together(함께) – Tomorrow(미래) 란 우리의 의지를 보여드리고 공감을 이끌어 내 지역 사회와 진정으로 호흡하고 기여할 수 있는 축구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사진 =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