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마르카, 토트넘 비하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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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 토트넘 비하 논란 확산

[골닷컴 이성모 기자] 레알 마드리드 대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토트넘과 유대인 사회의 관계에 대하 부적절한 보도를 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마르카는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한 페이지 전체를(사진 참조) 토트넘의 역사를 소개하는데 할애했다. 그들은 이 페이지에서 토트넘 구단이 유대인 사회와 매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사 중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마르카'가 이 보도 내용에서 '토트넘이 경쟁 클럽들로부터 미움을 받는 이유는 그들의 유대인 사회와의 관계 때문'이라고 소개한 부분이다.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이는 인종차별적 발언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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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가 나온 이후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영국 매체들에서 해당 사실을 전파하자 이미 잉글랜드 축구팬들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해당 보도를 질타하고 나선 상황이다. 

토트넘 역시 이 보도에 대해 "마르카와 같은 매체가 명백히 잘못됐고 불쾌한 보도를 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라며 공식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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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대 토트넘 경기를 하루 앞두고 나온 보도로 인한 논란이 이후 어떻게 수습될 수 있을지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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