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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레티 "이카르디? 나도 잘 몰라"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이카르디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마로타에게 물어보는 게 최선이다"

인터 밀란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팀의 에이스에서 어느덧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한 마우로 이카르디의 연이은 결장 그리고 구단과의 냉랭한 관계에 대해 '노 코멘트'라고 말했다.

계륵, 트러블 메이커, 에이전트의 농간 등, 최근 이카르디에 대한 수식어는 썩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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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의 주장인 동시에 에이스였던 이카르디지만 이제는 그저 애물단지일 뿐이다.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이카르디였다. 인테르가 이카르디에 대한 주장 완장을 박탈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약 한 달이라는 시간, 인테르와 이카르디는 계속해서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주장직 박탈 이후 지금까지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물론 표면상 사유는 부상이지만,

계속된 이카르디 결장에도 스팔레티 감독 또한 아는 바가 없다며 질문을 회피했다. 스팔레티 감독은 10일(한국시각) 스팔전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카르디에 대한 질문은 자신이 아닌 마로타에게 하라고 말했다.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스팔레티 감독은 "몇몇 선수 교체를 통해 선발진에 몇 가지 변화를 줘야할 것이다. 승리 그리고 팬들과 함께 인터 밀란의 창단 111주년을 기념할 수 있다면 매우 좋을 것이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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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에 대해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가장 최선 정보를 알고 있지 않다. 차라리 마로타에게 물어보는 게 최선일 것이다. 분명히 밝혀야 하는 부분이 있으며, 이는 오직 그에게 물어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나는 경기에서 승리하고 훈련에 열심히 임하기 위한 에니저와 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만일 누군가가 6개월이라는 시간 계쏙해서 경기에 나섰다면, 10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동시에 에너지를 다시금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팔전 이후 예정된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AC 밀란과의 더비전에 대해서는 "아인라흐트전이 됐든 밀란과의 더비전이 됐든, 모든 상황에 적응하면서 우리 팀이 한 단계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우리의 미래 혹은 우리가 경기에 나서는 태도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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