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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부상…레알 원정 앞둔 맨시티 또 비상

AM 5:26 GMT+9 20. 2. 7.
Raheem Sterling Manchester City 2019-20
햄스트링 부상당한 스털링, 레알 원정 코앞인데...

▲스털링, 왼쪽 햄스트링 부상
▲웨스트 햄전 결장은 이미 확정
▲이달 말 열리는 레알 원정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올 시즌 좀처럼 부상과의 악연을 끊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는 2선 공격수 라힘 스털링(25)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맨시티는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털링이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이에 따라 스털링이 오는 10일 새벽 1시 30분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하는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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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우려가 되는 점은 맨시티가 스털링의 부상 소식을 발표하며 예상 복귀 시기를 밝히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맨시티는 웨스트 햄전을 마친 후 12일간 겨울 휴식기에 돌입한다. 그러나 토트넘은 겨울 휴식기를 마친 후 23일 레스터(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27일 레알 마드리드(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를 상대로 원정 2연전에 나선다. 이 두 경기는 맨시티의 리그 상위권 경쟁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 도전에 분수령이 될 일정이다.

보통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은 회복하는 데 약 1~2주가 걸린다. 그러나 허벅지 뒷근육을 뜻하는 햄스트링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회복 기간은 3주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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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스털링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그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 나서려면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털링은 올 시즌 맨시티에서 컵대회 포함 35경기 2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맨시티는 올 시즌 초반부터 르로이 사네, 아이메릭 라포르테, 존 스톤스 등이 장기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며 큰 타격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