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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리버풀전 후유증으로 대표팀 경기 결장

AM 9:21 GMT+9 19. 11. 12.
Raheem Sterling Joe Gomez Manchester City Liverpool
잉글랜드 대표팀, 이달 2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스털링 제외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잉글랜드가 다가오는 몬테네그로전에 라힘 스털링(24)을 제외한 채 나선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발표를 통해 스털링이 오는 15일 몬테네그로와의 EURO 2020 예선 A조 7차전 홈 경기에 스털링이 결장한다고 밝혔다. 스털링의 몬테네그로전 결장 이유는 지난 11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리버풀과 격돌한 프리미어 리그 12차전 원정 경기 '후유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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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스털링이 '소속팀에서 겪은 소란스러운 일(disturbance in team area)'로 몬테네그로전에 나서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어제 경기(맨시티-리버풀) 도중 격양된 감정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각자 소속팀에서 라이벌 관계를 맺은 선수들끼리 대표팀에 모였을 때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라힘(스털링)이 몬테네그로전에서는 휴식을 취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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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선수단 전체와 대화를 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지금은 경기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리버풀 원정 도중 상대 수비수 조 고메즈(22)와 신경전 끝에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뿐만 아니라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한 그는 이날 친정팀 팬들의 거센 야유에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