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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리지, 터키행... 트라브존스포르 입단 [오피셜]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가 터키에서 새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 행선지는 트라브존스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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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브존스포르는 21일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스터리지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맨시티 유소년팀 출신으로 맨시티, 첼시를 거쳐 리버풀에서 본격적으로 스타 공격수의 가도에 올랐던 스터리지는 2013~19년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116경기 50골(리그 기준)을 기록했다. 골결정력에 있어서는 최고 수준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고질적인 부상에 시달린 선수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새로운 팀을 구하고 있었다. 이번에 터키로 진출하며 새로운 축구 인생의 장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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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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