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진만 기자= 맨유 전설 폴 스콜스(43)가 맨유의 새 시즌 리그 우승 가능성을 낮게 봤다.
14일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콜스는 인터뷰에서 “맨유가 맨시티와 리버풀 등 두 팀과 비슷한 수준을 갖췄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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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지난시즌 리버풀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리버풀은 이번여름 몇몇 좋은 선수를 영입했다”고 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리버풀은 나비 케이타, 파비뉴, 알리송, 셰르단 샤키리 등을 데려왔다.
스콜스는 맨시티와의 격차가 좁혀질 거라고도 예상하지 않았다. 지난시즌 1위팀인 맨시티와 2위 맨유의 승점차는 19점이었다.
평소 친정팀 맨유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스콜스는 “내 생각에 맨시티와 격차가 좁혀질 것 같지 않다. 시티는 매우 좋은 팀이다. 감독, 몇몇 선수, 플레이스타일이 모두 뛰어나다”고 했다.
이어 “당장 다음 주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내 예상이 틀리길 바란다. 하지만 맨유가 이번시즌에도 타이틀에 도전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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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콜스는 인터뷰를 하기 전, 함께 땀 흘린 맨유 선수들로 베스트일레븐을 꾸렸다.
여기에는 1999년 트레블 등 추억을 공유한 데이비드 베컴, 리오 퍼디낸드, 피터 슈마이켈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뤼트 판 니스텔로이,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뭣이라?' 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