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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라이히 감독, 쾰른전 권창훈 선발 출전 고민

AM 7:23 GMT+9 19. 8. 31.
권창훈
지난 주말 데뷔골 터뜨린 권창훈, 쾰른전 선발 출전 가능성

▲권창훈, 교체 출전한 파더본전에서 데뷔골
▲쾰른전 앞두고 선발 출전 가능성 제기
▲"선발 출전 후 60분, 교체 투입 놓고 고민 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프라이부르크 사령탑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이 다가오는 쾰른전에서 권창훈(25)에게 맡길 역할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권창훈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프라이부르크가 판더본을 상대한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에 3-1 완승을 안겼다. 그는 이날 86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브랜던 보렐로(24)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이후 그는 약 5분 만에 루카수 휠러(25)가 연결한 땅볼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분데스리가 진출 후 첫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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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의 지난 두 경기에서 권창훈이 선발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부상 때문이었다. 그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중 종아리 근육에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슈트라이히 감독은 권창훈이 정상적인 몸상태를 회복했다며 1일 밤 10시 30분 열리는 쾰른과의 홈 경기에서 그를 선발 출전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슈트라이히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권창훈은 부상에서 회복한 상태다. 그는 힘을 되찾았다. 권창훈을 이번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할지, 선발 출전 후 60분경 교체할지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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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라이히 감독은 "아직 권창훈을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을 하지 않았다"며, "그는 경험이 많은 선수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작년 월드컵에도 출전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창훈은 1일 쾰른전을 마친 후 터키로 이동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 대표팀은 내달 5일 조지아와의 평가전에 이어 10일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첫 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