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코로나19로 축구가 멈춘 가운데, 2.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가 착실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임대생 와타루 엔도(27)를 완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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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는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 소속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가 그를 완전 이적 옵션을 달고 임대로 데려갔다. 슈투트가르트가 완전 영입을 결정하지 않으면 올 시즌 종료 후 벨기에로 돌아가는 절차였다.
슈투트가르트는 수비형 미드필더 엔도의 활약에 만족했다. 시즌 초반에는 자리를 못 잡았으나 14라운드부터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격 의지에 힘을 보탰다. 그가 뛴 13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는 딱 두 번 졌다.
슈투트가르트는 승점 45점으로 현재 2부 리그 2위에 있다. 코로나19로 축구는 멈춰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승격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미리 스쿼드를 구성하는 중이다. 가장 먼저 엔도의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 알려진 이적료는 170만 유로(약22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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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미슐린타트 슈튜트가르트 단장은 독일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를 통해 엔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한 선수로서, 한 인간으로서 매우 가치있는 존재다. 그는 우리 축구 시스템의 중심점이다. 그가 센터백으로 뛰든,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든 그가 우리 시스템에서 맡는 역할은 같다. 그가 우리 팀에서 이런 능력을 보여줘 기분이 끝내준다.”
사진=슈투트가르트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