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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겐, 새 감독 세티엔에 “그는 변화 주려 노력 중”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전 감독을 대신하게 된 키케 세티엔 감독은 바르셀로나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9일(현지시간) 캄프 누 홈 구장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그라나다와 경기를 치른다. 수페르코파 이후 첫 리그 경기이면서, 최근 부임한 키케 세티엔 감독의 첫 경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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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은 팀의 새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슈테겐은 “팀에 새 감독이 왔고, 그는 변화를 주려 노력하고 있다. 축구를 이해하고 그 생각을 선수들에게 설명 중이다. 선수들은 이를 듣고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타이틀을 위해 싸울 것이다. 100%를 원한다. 곧 그라나다가 우리 홈으로 오고, 이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한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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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겐은 팀을 떠난 발베르데 전 감독에 대해서도 답했다. 그는 “먼저 발베르데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가 있던 시간 동안 엄청난 일을 했고, 그 모든 일에 대해 존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지난 12월 30일 슈테겐의 무릎 부상을 발표했다. 슈테겐은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그라나다전 복귀를 위해 팀 훈련 역시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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