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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겐 “메시는 모든 인생을 축구에 헌신했다”

AM 10:18 GMT+9 19. 12. 3.
Ter Stegen
슈테겐은 동료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아직 메시에겐 축구하기에 많은 시간이 남았다”

 

리오넬 메시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의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수상이자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이에 바르셀로나 동료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 역시 메시의 수상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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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발롱도르 수상 소감으로 “은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만, 이 순간을 즐길 것”이라고 밝혔다. 4년 만에 발롱도르를 탈환한 메시의 실력은 그대로이지만, 32살의 나이인 만큼 메시는 은퇴를 점점 생각하고 있었다.

 

이에 슈테겐은 “아직 메시에겐 축구하기에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우리 역시 메시가 더 오래 뛰길 바라고 있다.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받고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며 동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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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슈테겐은 “메시는 그의 모든 인생을 축구에 헌신했다. 누구보다 받을 자격이 있다”며 메시의 개인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슈테겐은 올해 신설된 최우수 골키퍼 상인 야신 트로피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역대 최초 야신 트로피는 알리송 베커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슈테겐은 크게 아쉬워하지 않았다. 그는 “언젠가 상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집중하고, 더 발전하고 팀을 돕는 것에 마음을 쓰고 있다”며 현재에 충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