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슈테겐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냉정하게 바라봤다.
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5일(현지시간) 독일 축구 전문 잡지 ‘11Freunde’의 슈테겐 인터뷰를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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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겐은 이 인터뷰에서 로마, 리버풀과의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해 답했다. 바르셀로나는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로마와의 8강 1차전에서 4-1로 승리했지만 원정 2차전에서 0-3 패배하며 탈락했다. 지난시즌 리버풀과의 4강 1치전에서 역시 3-0 승리를 거둔 후, 원정 2차전에서 0-4로 패하는 참사가 다시 발생했다.
슈테겐은 “전술이나 경기력의 실수로 단정지을 수 없다. 심리적인 문제로 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다시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말할 순 없다. (그 상황을) 설명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모두 얼어붙었었다”며 최근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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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테겐은 “바르셀로나와 팀 스타일을 풍족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승) 타이틀은 내가 한 클럽에서 그 순간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이다”며 타이틀 획득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2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시노보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F조 3차전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경기를 치렀다. 프라하의 매서운 공격에 아쉬운 경기력을 남긴 바르셀로나에서 슈테겐의 여러 선방이 빛났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분 리오넬 메시의 득점, 이후 피터 올라인카의 자책골로 2-1 승리하며 조 선두로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