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an Skriniar Inter 2019Alex Burstow

슈크리니아르 "콘테가 우리의 정신을 바꿨다"

▲ 인터 밀란 핵심 수비수 슈크리니아르
▲ 콘테 감독 부임 후 달라진 팀의 정신 상태 강조
▲ 인테르 일원으로서 우승하고 싶다고 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콘테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바꿔 놓았다"

인터 밀란의 슬로바키아 대표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콘테 감독 부임 후 달라진 인테르 선수들의 정신력에 대해 언급했다.

올 시즌 인테르는 가장 유력한 타도 유벤투스 후보 중 하나다. 직전 라운드 유벤투스와의 이탈리안 더비전 패배는 뼈아프지만, 시즌 개막 후 6연승을 기록한 덕분에 승점 1점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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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전 패배는 아쉽지만, 슈크리니아르는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무기로 우승 경쟁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슬로바키아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 중인 슈크리니아르는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스포르트 메디아세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그 우승을 원한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는 승리를 따내기 위해 경기에 나선다. 우승하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해서 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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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우리에게는 승리할 수 있을 거라는 마음가짐이 있다. 그래서 콘테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바꿔 놓았다.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유벤투스전 1-2 패배에 대해서는 "유벤투스전 패배가 자극제가 됐냐고? 물론이다. 우리는 챔피언십에서 단 한 경기 패했을 뿐이다. 우리는 잘 했다. 그들은 골을 넣었고, 우리는 그러지 못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슈크리니아르는 "팀의 주장으로서 우승 트로피를 든다면? 그러고 싶다. 그러나 지금은 팀을 위해 더 잘해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비수가 되는 것은 내 머릿속에는 없다. (나는) 더 성장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다면, 만족스럽지만 팀을 위해 득이 되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해야 한다"라며 개인보다는 팀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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