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기자 = “마르셀루는 대단히 주의해야 한다. 이런 타입의 선수들에게는 부상당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전 독일 축구선수 베른트 슈스터가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마르셀루는 “살 찌기 쉬운 타입”이라며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베른트 슈스터는 독일 출신 전 축구 선수로, 라리가 클럽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선수 생활을 한 독특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감독으로 데뷔해 헤타페,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클럽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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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아스’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슈스터는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마르셀루의 ‘체중 문제’에 대해 얘기했다.
마르셀루는 현재 본인의 평균 체중에 비해 7kg이 더 찐 상태이다. 이에 다수의 스페인 매체는 마르셀루가 최근 솔라리 감독의 신임을 잃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체중 문제를 꼽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 부동의 '왼쪽 풀백' 주전이었던 마르셀루는 최근 레알의 5경기 중 단 2경기에만 선발 출전했다. 마르셀루는 체중 증가 문제뿐만 아니라 솔라리 감독과의 불화설, 세리에A로의 이적설 등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며 레알 마드리드 내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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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터는 마르셀루가 처한 상황을 얘기하며 “모든 팀에는 체중 문제로 고생하는 3~4명의 선수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살찌기 쉬운 타입으로, 그릇까지 먹어치울 기세로 밥을 먹는다. 마르셀루도 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마르셀루는) 대단히 주의해야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이런 타입의 선수들에게는 부상당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또한, 체중을 줄이기까지 상당한 비용이 들기도 한다”며 체중 증가로 인한 부상을 특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