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튜 "시드니FC 경기 매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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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Jurman
호주 국가대표이자 수원삼성의 수비수 매튜 저먼이 친정팀 시드니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골닷컴] 김형중 기자 = 호주 국가대표팀 '싸커루'의 일원이자 수원삼성 수비수 매튜 저먼이 친정팀 시드니FC와의 AFC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매튜는 수원삼성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골닷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시드니에서 열린 지난 경기를 부상 때문에 못 뛰어 실망스러웠다. 특히 시드니에서 옛 팬들을 보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 했다. 사실 그는 지난 겨울 무릎 수술 후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11월 온두라스와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경기 이후 공식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주 2군 연습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을 뿐이다. 이에 대해 "경기에 나설지 모르겠다. 코치진의 결정에 따를 것이다"라고 밝힌 뒤, "시드니FC 옛 동료들과 팬들을 보고싶다. 훌륭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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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의 친정팀 시드니FC는 올시즌 호주 A리그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뉴캐슬 제츠와의 승점을 11점으로 벌리며 두 시즌 연속 우승에 근접했다. 매튜가 수원으로 이적하기 전 마지막으로 뛰었던 2015/16 시즌 7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비약적 발전이다. 이에 그는 "팀을 떠나는 것과 동료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걸 멀리서 지켜보는게 쉽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서포트하는 리버풀과 친선경기도 했다"라며 자신이 떠난 후 더욱 발전한 친정팀의 소식에 부러움도 느끼는 듯 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들을 응원한다"며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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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과 시드니FC와의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는 오늘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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