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수원삼성이 최근 좋은 흐름을 발판 삼아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상주상무전 결과에 따라 순위싸움 행방이 결정된다.
수원은 오는 1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이하 K리그1) 2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수원은 현재 K리그1 6위, 한 경기를 덜 치른 상주가 7위에 위치하고 있다. 리그에서 흐름은 수원이 더 좋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수원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그 중 제주유나이티드와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최근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좋다. 내친김에 3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싸움에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상주전 이후에는 중위권 경쟁 중인 성남FC, 대구FC,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가 연달아 있다. 5위 대구와 승점이 4점 차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일정이 상위권 도약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상주는 최근 리그에서 1승 1무 3패로 흐름이 좋진 않지만 FA컵 4강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진혁, 진성욱, 김건희의 컨디션이 좋아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김진혁은 공수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해 상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수원 출신 김민우, 장호익, 김건희가 친정팀 공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두 팀은 올해 4월 첫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맞대결에선 어느 팀이 웃으며 순위싸움에서 치고 나갈지 관심이 간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