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s Suarez, Atletico MadridGetty

수아레스 코로나 양성, 친정 바르셀로나전 무산

[골닷컴] 박병규 기자 = AT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친정 FC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밝혔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브라질전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수아레스는 지난 14일 월드컵 남미 예선 콜롬비아전에서는 출전하여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날카로운 득점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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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맞이하는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결장이 아쉽다. 부상을 입은 브라질의 네이마르와 쿠티뉴 공백에 우루과이로선 19년 만 승리를 노렸지만 주전 공격수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간 수아레스는 향후 라리가 일정에도 차질을 빚게 되었다. AT 마드리드는 22일 홈에서 바르셀로나와 리그 8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지만 주포 수아레스의 결장으로 어려운 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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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지난 2014년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약 7년간 팀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로날드 쿠만 감독 부임 이후 쇄신이라는 명목 아래 쫓겨났다. 그는 이번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많은 동료들을 상대하는 일은 특별하지만 AT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만약 득점시 세레머니는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마드리드에서 즐기고 있으며 ‘월드 클래스’ 선수라는 것을 무척 보여주고 싶다”며 복수전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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