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s SuarezLuis Suarez

수아레스 “리버풀전 이겼다면 국왕컵도 우승했을 것”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수아레스는 지난시즌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만을 거둔 것에 아쉬움을 토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시즌 안필드에서 UEFA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리버풀에 패한 순간을 떠올렸다. 이후 종아리 부상에 시달리던 수아레스는 지난시즌 리버풀전에 승리했다면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와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가능했을 것이라 밝혔다.

수아레스는 “최근 바르셀로나는 높은 수준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쉽지 않지만 우리는 매번 3관왕(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시즌을 시작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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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지난시즌 리버풀에게 한 번 패했고, 이로 인해 리그 우승만을 거뒀다. 리버풀에 승리했다면 코파 델 레이 결승전도 이겼을 것이라 확신하고,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올해의 꿈 역시 똑같다. 모든 우승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지난시즌 5월 25일(현지시간)에 열린 발렌시아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전 경기 후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경기에 뛰지 못했던 것에 대해 슬픔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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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결승전 패배에 많이 아팠다. 내 탓이라고 생각했다. 수아레스가 없어서 패배했다는 몇몇 말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에 대해 “계약은 2021년까지지만, 2022년이 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매우 행복하고 만족한다. 구단은 내게 많은 가치를 주고 있으며, 나를 노력하게 만든다. 항상 뛰고 싶었던 팀이자 세계 최고의 클럽에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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