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수비진이 흔들리는 첼시가 벤치로 밀려난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재신임할 가능성이 커졌다.
뤼디거는 아직 올 시즌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이달 초 토트넘 이적이 불발되며 첼시에서도 좀처럼 팀 내 입지를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현지 언론은 뤼디거가 현재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재시도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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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램파드 감독이 최근 뤼디거와 진솔한 대화(heart-to-heart talks)를 나눈 후 그를 재신임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 사미 목벨 기자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뤼디거와 면담을 통해 그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뤼디거 또한 램파드 감독에게 자신이 첼시 선수로 남아 있는 한 경기장 안팎에서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점을 약속했다는 게 주된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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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감독은 올 시즌 중앙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커트 주마를 주로 중용하고 있다. 그러나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치른 6경기에서 무려 13실점을 헌납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에도 38경기 54실점으로 수비진이 불안정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