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i Zubizarreta Marseille OM Ligue 1Getty Images

수비사레타 前 바르사 이사, 아스널행 고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구단 운영을 책임질 기술이사를 물색 중인 아스널이 안도니 수비사레타 올림피크 마르세유 단장을 주시하고 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도중 선수 영입 업무 총괄자(recruitment head) 슈벤 미슐린타트와 결별하며 구조 조정에 돌입했다. 미슐린타트를 떠나보낸 아스널은 새로운 기술이사(technical director)를 선임해 선수 영입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구단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인물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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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린타트가 아스널을 떠난 시점은 지난 2월이다. 그러나 아스널이 지난 두 달간 기술이사 선임 작업이 예상보다 더딘 상태다. 실제로 아스널이 차례로 영입을 시도한 몬치 AS로마 단장은 친정팀 세비야 복귀를 택했고, 마르크 오베르마스 아약스 단장은 현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면서 최근 아스널 기술이사직을 맡게 될 새로운 후보로 떠오른 인물은 수비사레타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2일(현지시각) 수비사레타 단장이 현재 리그1 '절대강자'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쟁이 사실상 불가능한 마르세유의 사정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생각을 구단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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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수비사레타 단장이 자신에게 관심을 나타낸 아스널에 합류하는 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수비사레타 단장은 바르셀로나와 인연이 깊은 선수 출신 행정가로 꼽힌다. 수비사레타는 현역 시절 골키퍼로, 은퇴 후에는 단장으로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애슬레틱 빌바오에서도 단장으로 일한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단장직을 맡으며 스페인 라 리가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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