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 Gunnar Solskjaer Manchester UnitedGetty Images

솔샤르, 포그바 복귀 예고 "다음 주 되면 준비 끝"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미드필더 폴 포그바(26)의 복귀를 예고했다.

약 3개월이 넘도록 팀 전력에서 제외된 포그바는 현재 팀 훈련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후 3개월 만에 복귀한 지난 12월 왓포드, 뉴캐슬전에 연이어 교체 출전했으나 오히려 상태가 더 악화하며 결국 수술을 받았다. 이 떄문에 포그바는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단 여덟 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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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포그바가 팀 전력에서 제외된 사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스포르팅 CP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25)를 영입했다. 최근 맨유는 10경기 연속 무패행진(7승 3무)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두 경기를 치러야 하는 다음 주에는 포그바가 복귀 준비를 마칠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12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폴(포그바)은 복귀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폴이 팀에 합류한 상태는 아니다. 그는 아직 팀 훈련도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다음 주에는 준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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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3일 LASK 린츠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원정, 16일 토트넘을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후 맨유는 20일 홈에서 LASK와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23일 노리치 원정에서 FA컵 8강을 치른다. 포그바는 팀 훈련에 합류한 후 몸상태에 따라 LASK, 혹은 노리치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최근 상승세를 탄 맨유는 페르난데스, 프레드, 네마냐 마티치가 단단한 중원진을 구축한 상태다. 그러나 포그바가 복귀하면 중원진 구성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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