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잔류 기다린 래쉬포드, 계약 연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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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 솔샤르 감독 공식 부임 확정되자 맨유 구단 측에 재계약 의사 전달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선수단의 강한 지지를 얻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정식 부임하게 되자 선수들도 하나둘씩 잔류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맨유는 지난 28일(한국시각) 임시 사령탑 자격으로 팀을 이끌어온 솔샤르 감독과 3년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솔샤르 감독의 기존 계약은 올 시즌이 종료되는 6월까지였다. 그러나 맨유는 성적 부진에 빠진 팀이 솔샤르 감독 부임 후 승승장구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4위권 경쟁을 펼칠 여건을 만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하자 그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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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솔샤르 감독은 전임 루이 판 할 감독,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코칭스태프와 갈등을 겪은 선수들의 신임을 얻었으며 이와 같은 효과가 경기력과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솔샤르 감독의 잔류가 확정되자 구단에 스스로 재계약 의지를 전달한 선수까지 나타났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1)가 구단 측에 장기 계약을 맺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래쉬포드는 폴 포그바(26), 빅토르 린델뢰프(24) 등과 함께 무리뉴 감독이 떠난 후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후 경기력이 급격히 향상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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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의 현재 계약은 오는 2020년 6월까지다.

한편 래쉬포드는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15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이 중 8골 2도움을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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