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끄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오는 토트넘 전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오는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019/20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자존심이 걸린 경기이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작년에 경질했던 무리뉴 감독이 경쟁팀인 토트넘을 이끌며 홈 구장에 방문하기 때문이다. 양 팀의 감독 모두 이번 대결은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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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토트넘과의 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들의 방문이 팀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독 혹은 상대 팀이 누구든 간에 선수들의 동기를 바꿀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매 경기가 자신을 증명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이미 선수들은 동기 부여가 잘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을 때, 누구와 경기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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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무리뉴 감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솔샤르 감독은 "무리뉴는 이곳에서 환영을 받을 것이다. 그것은 이 클럽과 팬들의 증언이다"며 만남에 앞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모두가 무리뉴가 이곳에 있었던 2년 반을 기억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팬들과 직원들, 그리고 클럽이 그를 100% 환영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존중을 나타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