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지난 23일(한국시각) 웨스트 햄을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이날 승점 1점을 보태는 데 그쳤으나 첼시, 레스터를 밀어내고 프리미어 리그 3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맨유는 첼시와 나란히 승점 63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레스터에는 승점 1점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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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맨유는 27일 레스터 원정에서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맨유는 이날 레스터와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솔샤르 감독은 웨스트 햄전을 무승부로 마친 후 현지 언론을 통해 "우리는 자력으로 (챔피언스 리그로 돌아갈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우리는 시즌이 재개된 후 환상적인 태도로 매 경기에 나섰으며 결과 또한 환상적이었다. 매 경기 모든 팀을 3~5골 차로 꺾을 수는 없다. 시즌이 재개된 후에는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하는 데 모든 집중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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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레스터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패해도 첼시가 같은 날 울버햄프턴에 패하면 골득실에 따라 여전히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