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기자 = 일주일 동안 FC바르셀로나와 2연속 맞대결 “일정이 이상하고 또 재밌다”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이 오는 2월 말과 3월 초에 연이은 FC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되는 상황에 대해 “재밌다”고 말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솔라리 감독은 23일(현지시간) 열린 레반테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3월 열리는 엘 클라시코에 대해 얘기했다.
먼저, 솔라리 감독은 라리가 우승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경기한다”며 리그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즌 전반기 부진을 겪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기가 되자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어느새 리그 3위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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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45점으로 리그 1위 FC바르셀로나(승점 54점)와 승점 9점차,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7점)는 승점 2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3월 FC바르셀로나와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를 따라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어서 솔라리 감독은 오는 2월 28일과 3월 3일에 연이은 FC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일정이 이상하고 또 재밌다, 우리는 여러 조건을 골라서 경기하지 않는다. 그저 위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오는 28일에는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8/19시즌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은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두 팀은 3월 3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라리가 26라운드를 치르기 위해 또다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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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솔라리 감독은 엘 클라시코 전에 승점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지로나전에서 잃은 승점을 가져와야 한다. 우리는 레반테를 상대로 집중해서 경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