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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도 "푸욜, 가장 터프한 수비수.. 전쟁 같았어"

AM 11:52 GMT+9 19. 9. 6.
푸욜과 솔다도
그라나다 소속의 스페인 대표팀 출신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가 자신이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수비수로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레전드 카를레스 푸욜을 꼽았다

▲ 로베르토 솔다도가 꼽은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수비수는?
▲ 솔다도는 푸욜을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수비수라고 평가
▲ 푸욜의 적극성 그리고 터프함이 주된 이유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푸욜과의 만남은 전쟁과 같았다"

그라나다 소속의 스페인 대표팀 출신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가 자신이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수비수로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레전드 카를레스 푸욜을 꼽았다.

바르셀로나의 심장, 터프한 수비수, 그리고 탁월한 리더, 푸욜에 대한 수식어는 다양하다. 그중 백미는 터프한 수비수다. 경기에 임하는 열정은 물론 바르셀로나의 주장으로서 팀원들을 이끄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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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푸욜에 대해 솔다도는 라 리가에서 가장 상대하기 터프했던 수비수라고 말했다.

6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솔다도는 "푸욜은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이들 중 한 명이다. 푸욜과의 만남은 전쟁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는 가장 적극적인 수비수였다. 그래서 압박감이 상당했다"라고 푸욜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푸욜은 불평을 가장 많이 한 선수였다. 그러나 이는 멋진 경쟁심이었다. 아마도 그는 내게 가장 힘든 싸움을 안긴 선수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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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도는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를 거쳐 프로 데뷔했다. 200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지만, 팀 내 험난한 주전 경쟁 탓에 주로 임대를 전전했다.

주가 상승한 계기는 헤타페 이적 이후였다. 2008년 헤타페 입성 이후 솔다도는 날개를 펴기 시작했고 2010년 여름에는 다비드 비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렌시아로 둥지를 옮겼다. 그렇게 2013년까지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었던 솔다도, 그의 다음 행선지는 토트넘 홋스퍼였다.

결과는 실패였다. 당시만 하더라도 구단 최고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던 솔다도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은 물론 연이은 기복으로 일명 '먹튀 공격수'로 전락했다. 2년 만에 비야레알로 이적한 솔다도는 페네르바흐체를 거쳐 올 시즌에는 그라나다에서 뛰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