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손흥민(27)이 '스카이 스포츠' 파워랭킹 팀별 순위 1위에 올랐다.
영국 스포츠 전문방송 '스카이 스포츠'는 26일(현지시각) 이주의 파워랭킹 차트를 발표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매주 발표한 파워 랭킹을 통해 시즌 통합 순위, 팀별 순위, 리그 전체 라운드별 순위를 공개한다. 파워 랭킹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 중인 모든 선수가 매 경기 펼친 활약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점수가 매겨진다. 득점, 도움 외에도 패스 연결, 드리블 돌파 성공, 경합 승리 횟수 등 무려 33개에 달하는 항복에 따라 선수별로 점수가 축적된다. 반대로 득점 기회를 놓치거나 경고, 혹은 퇴장 지시는 감점 대상이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손흥민은 총 5738점으로 '스카이 스포츠'가 프리미어 리그가 각 팀당 13경기를 치른 시점인 이날 발표한 시즌 통합 팀별 파워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델레 알리가 5151점으로 그의 뒤를 이었다.
시즌 통합 리그 전체 순위에서 손흥민은 21위에 올랐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파워랭킹 1위는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9204점)이다. 공격수 중에는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프턴, 8394점)가 2위,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7934점) 4위, 사디오 마네(리버풀, 7778점)가 5위, 크리스티안 퓰리시치(첼시, 7552점)가 6위,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7294점)가 8위, 아요세 페레스(레스터 시티, 6432점)가 14위, 리스 무세(셰필드, 6324점가 15위, 알렉산데르 라카제트(아스널, 5781점)으로 손흥민보다 앞선 순위를 기록 중이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후 처음으로 치른 23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원정(13라운드)에서 36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43분 정확한 땅볼 크로스로 루카스 모우라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 덕분에 지난주까지 리그 랭킹 50위권 밖으로 밀린 손흥민은 순위권에 재진입했으며 알리를 제치고 토트넘 팀 랭킹 1위에 올랐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시즌 '스카이 스포츠'의 프리미어 리그 통합 랭킹에서는 총 4만6305점으로 41위를 기록했다. 당시 그는 토트넘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5만7735점), 해리 케인(5만624점), 위고 요리스(4만6835점)에 이어 4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