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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박지성 넘어 PL 155경기 출전 기록… 토트넘은 승리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손흥민이 선배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유럽 무대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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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7일 새벽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하며 통산 프리미어리그 155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박지성의 154경기를 넘는 기록이었다.

2015년 여름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은 매 시즌 25경기 이상을 출전하며 꾸준함을 자랑했다. 리그 데뷔 첫 해인 2015/16 시즌 28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고, 2016/17 시즌에는 34 경기, 2017/18 시즌엔 단 한 경기 결장한 3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확고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도 31경기에 나섰고 올 시즌에도 이날 경기 포함 25경기를 뛰며 선배 박지성의 기록을 넘어섰다.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토트넘의 일원으로 모든 대회에서 223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5년 간 큰 부상 없이 경기에 나섰다. 2018년 아시안게임 차출과 작은 부상 회복, 몇몇 징계 기간을 제외하면 늘 감독의 선택을 받았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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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배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005년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해 7년 간 리그 총 134경기에 나섰다. 이후 2012/13 시즌을 앞두고 퀸스파크 레인저스 이적해 리그 20경기를 소화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54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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